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면서 서민 생활의 부담을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최근 만난 각계 원로들의 바람은 하나같이 민생 안정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어르신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학대받는 노인과 독거 노인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장기요양기관의 종합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또, AI 방역 대책과 관련해서도 이중·삼중의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계란 수급 등 AI 확산으로 인한 서민 생활 여파도 안정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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