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시위에 맞춰 뉴질랜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뉴질랜드 교민과 유학생 2백여 명은 현지시각 26일 저녁 오클랜드 시내 빅토리아 공원에 모여 촛불을 밝히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부도덕함을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을 더는 인정할 수 없다며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범죄를 저지른 공범과 다름없다며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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