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의 주역인 헬무트 콜 전 총리의 아들 발터 콜 씨가 독일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발터 콜 씨는 현지시각 19일 오후 프랑크푸르트 오페른 플라츠에서 한국 교민 70여 명이 개최한 촛불집회에 참여해 박 대통령이 권력을 악용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터 콜 씨는 특히 청와대는 민주주의의 중심이 되는 곳이지 민주주의가 면제되는 구역이 아니라며 박 대통령의 의무는 지금 당장 퇴진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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