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동맹 중시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회의에서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대북 정책 기조는 기본적으로 지속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차기 대통령 인수위 외교안보팀과 접촉해 협조관계 구축과 정책적 연속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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