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축구 '고의 패배' 들통...벌금 2만 달러 / YTN (Yes! Top News)

2017-11-15 2

북한 16세 축구대표팀이 유리한 대진을 위해 일부러 진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북한축구협회에 벌금 2만 달러를 부과하고, 감독과 골키퍼에게도 벌금과 각각 1년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북한은 지난 9월 열린 16세 아시아챔피언십에서 8강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일부러 졌습니다.

당시 외신들이 "가장 우스꽝스러운 득점"이라고 소개했던 장면들은 골키퍼 장백호의 연기였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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