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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이창명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6일) 열렸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이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이 씨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창명 / 개그맨 : 법원에서 다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판사님이 결론을 내려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동안 4월 20일부터 너무 긴 시간 동안 가족 모두 (고통을 받았다)]
[이창명 / 개그맨 : 마시지 않았지만 마신 것보다 더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럴 줄 알았다면 마셨다고 거짓말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로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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