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할 수 있다" 의 주인공,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포함한 펜싱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 전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면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동료들을 위한 격려도 부탁했는데요.
선수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박상영 / 펜싱 국가대표·에페 개인전 금메달 : 은메달도 잘했다,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솔직히.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해 왔고 이런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다시 잡아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조그만 희망을 다시 잡아보려고 혼잣말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그렇게 한 건데 그게 마침 클로즈업이 돼서…]
[김정환 / 펜싱 국가대표·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 저뿐 아니고 국가대표 선수 모두 코치님이랑 런던올림픽의 영광을 리우까지 갖고 가려고 4년간 열심히 했습니다. 저와 상영이는 메달을 땄지만 안타깝게 다른 선수들은 메달 못 땄지만 피나는 노력 했으니 격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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