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올랜도 출국..."메달 걸고 오겠다" / YTN (Yes! Top News)

2017-11-14 0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마무리 훈련을 위해 미국 올랜도로 떠났습니다.

박태환은 매일 메달을 생각한다면서, 힘들게 나가는 올림픽인 만큼 좋은 기록으로 마무리를 빛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은 앞으로 2주간 올랜도에서 호주인 지도자 토드, 훈련 파트너 헐리와 함께 마무리 훈련을 한 뒤 오는 31일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

[박태환 / 수영 국가대표 : 메달 따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하루마다, 매일매일 하고요.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요. 좋은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치는 게 가장 큰 목표인데, 그러다 보면 메달도 좋은 색깔이 따라오지 않을까…. 웃으면서 목에 뭐 하나 걸고 들어와야 하지 않을까요.]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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