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새로운 수출 동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수출 유망 품목 발굴과 투자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창의적 기술 개발과 서비스의 고품질화를 통해 우리 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수출 회복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수출 금융 확대 등 수출 애로 사항의 해소와 전자 상거래를 통한 수출 마케팅, 주력 산업의 경쟁력 회복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동산과 스포츠, 할랄, 의료 산업 등의 분야에서 창조적 마인드와 발상 전환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수출 품목 발굴과 투자 활성화 외에도 기업 자체가 활력을 찾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며, 유연·단축 근무, 육아 휴직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정착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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