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 정치권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극우 성향 정당들이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유럽의회 내 극우 성향 정치그룹 '유럽을 위한 애국자'는 현지시각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집회를 열고 트럼프의 재집권을 환영했습니다.
빅토로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트럼프 재집권 이후 2주 만에 세상이 바뀌었다면서 이제는 자신들이 이단이 아니라 주류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을 위한 애국자'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주도로 프랑스 국민연합과 오스트리아의 자유당, 네덜란드 자유당 등이 소속된 정치그룹입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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