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여, 최고위원 잇단 사의 / YTN

2024-12-14 0

■ 진행 : 성문규 앵커, 한지원 앵커
■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헌재의 시간이 시작됐죠. 정치적 후폭풍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탄핵 이후 정국 향방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그리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렇게 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면 그 당시의 상황과 또 가결 이후 여야 대표 발언 먼저 듣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 오늘 우리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 약속에 따른 결정입니다.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서두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1차전의 승리를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겨우 작은산 하나를 넘었을 뿐입니다. 우리앞에 더 크고 험한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부정하고 끊임없이 다시 자신들이 지배하는 나라로 되돌아 가고자 획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 반격을 막아내고 궁극적 승리를 향해 서로 손잡고 함께 나아가야 하지않겠습니까]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 저는 오늘의 결과를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 따로 없으신가요?)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말씀 드립니니다. (반대 표가 많이 나온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의원들의 판단이시니까요. 대통령을 배출한 당으로서 어려운 결정이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점을 이해하고 각각의 판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대표,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했고요. 이재명 대표는 이제 "겨우 작은 산 하나 넘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에 여야 대표 입장 이렇게 밝혔는데요. 두 분은 탄핵 가결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요. 먼저 부원장님.

[조청래]
오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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