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은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니라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오늘(13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 행위일 뿐 위법과 위헌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저지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헌법을 지키고 대통령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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