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흰색 털을 지닌 왈라비가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커다란 호박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실제 생일은 핼러윈인데, 호박에는 왈라비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왈라비는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에 흰 털을 갖고 있어 '친절한 유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실제 이름은 에베레스트라고 합니다.
에베레스트는 햇빛에 민감해 응달과 양달을 오가며 시간을 보내는데, 땅콩과 로메인, 고구마, 당근과 같은 농산물을 좋아합니다.
왈라비는 캥거루과 동물로 주로 호주와 인근 섬에 많이 서식합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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