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당정관계를 두고, 정부·여당이 합심해 여당으로서 잘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주재한 당내 4선 이상 중진 비공개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1월로 접어들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선고일이 다가오는 만큼 당이 더 전략적이고 공세적으로 대응할 필요 있겠다는 의견도 여럿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윤-한 회동'과 김 여사 문제 등에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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