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의원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주요 국가를 하나씩 책임지고 맡아 활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인 '이금회' 회동에서 문화 대국으로 성장한 지금 더는 정부에 외교를 몽땅 맡겨 놓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진 의원들도 문 의장의 제안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국회는 조만간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문 의장과 이주영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추미애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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