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합주 현장 유세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오는 5일 유세 일정 관련 글에 "그곳에 가서 지원하겠다"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찾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는 지난 7월 13일 현장 유세 중에 총격을 당한 곳입니다.
당시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하다"고 추켜세우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00419023883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