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허리 아래까지 차오른 차도 한복판, 차들이 모두 멈춰서 있습니다.
교통 통제 인원도 보이지만,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집중호우가 쏟아져 부산 연제구 연산동 도로에 흙탕물이 차오르면서 차들이 침수된 겁니다.
운전자들은 대부분 대피해 물이 빠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주변 목격담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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