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서 민주당은 22대 국회의 지상과제는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서 드디어 정기국회가 시작한다며, 의원들 전원이 사즉생 각오로 분골쇄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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