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의 중국 방문을 마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또 중국 측에 미국의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기조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어제(29일) 중국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가진 방중 결과 브리핑에서 "베이징에서 참석한 모든 회의에서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권 도전 출정식이었던 최근(19∼2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된 당 강령에 '한반도 비핵화' 언급이 삭제돼 논란이 된 가운데, 현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안보 최고위 인사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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