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이번 음주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슈가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상처받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슈가가 운전한 것은 전동스쿠터가 아닌 전동킥보드라며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선 근무처로부터 적절한 처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슈가는 자신이 어젯밤(6일) 술을 마신 뒤 전동 킥보드로 귀가해 킥보드를 세우다 넘어졌고, 부근에 있던 경찰관이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처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고,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선 안 된단 것을 알지 못했다며, 행동을 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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