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목 석권, 새 역사 쓴 양궁대표팀 귀국 / YTN

2024-08-06 152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영수 스포츠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금메달의 모습의 확대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 다시 봐도 기분 좋은 모습입니다. 지금 스튜디오에는 스포츠부 김영수 기자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야기 나눠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되새겨보겠습니다. 김영수 기자, 우리 선수들 정말 잘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여러 번 말씀해 주신 대로 올림픽에 금메달이 양궁에 총 5개가 걸려 있는데 그 5개를 우리나라가 모두 휩쓸었습니다. 싹쓸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통쾌하기는 하죠. 5개를 다 따냈고요. 지금 메달 계속 보여드리고 있는데 파리올림픽 저 메달에 프랑스의 상징이죠. 에펠탑의 조각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금속이 들어가 있나 보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씩 나눠서 메달에다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의미가 있을 거고요. 공항에 아마 많은 취재진이 모였고 팬들도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인터뷰를 각각 진행하려는 것 같습니다. 남자 대표팀 먼저 인터뷰를 하고 여자 대표팀이 뒤이어서 인터뷰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장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는 과정에서 화면이 고르지 못한 점이 있었습니다. 시청자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메달을 너무 많이 봐서 몇 개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기자]
김우진 선수는 목이 무거워보입니다. 메달을 3개가 걸고 있어서 무거워 보이죠. 김우진 선수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중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게 됐습니다. 5개를 확보했죠. 개인전 전까지는 4개로 타이였는데 이번에 3개를 따게 되면서 총 5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지금 남자 대표팀 먼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김우진 선수 그리고 이우석 선수, 김제덕 선수 순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자 이번 대회에서 거머쥔 메달들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 김우진 선수의 여러 어록도 화제가 됐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인터뷰를 여러 번 했는데 마지막에 한 인터뷰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젖어있지 마라. 해 뜨면 다시 마른다. 이런 말을 했어요. 본인도 아마 그만큼 정진하겠다는 뜻... (중략)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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