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이버 장애나 해킹 사태 발생 시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이 신속히 대응하고 협업할 수 있는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검찰, 경찰 등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 46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이버 119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어버 119는 비상설 기구로 운영되다 주요 정보통신망과 시스템 마비 등 대규모 사이버 사고 발생 시 국정원의 소집 요청에 따라 가동되고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대응합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광역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특급 소방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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