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한국·일본·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중국 정부가 대결 조장으로 규정하며 반발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아태 지역 협력 강화 공동문서에 서명한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린 대변인은 "나토는 냉전의 산물이자 세계 최대의 군사 동맹"이라며 "한편으로 지역 방어성 조직이라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방어 구역을 넘어 대결을 조장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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