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평화회의 오늘 스위스서 개막…57개국 정상 한자리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57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모이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현지시간 15일 스위스 니드발덴주의 휴양지 뷔르겐슈톡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열립니다.
다만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의 불참으로 현재의 교착 국면을 바꿀 합의가 나오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식량안보와 원전 안전, 전쟁 포로 등 3가지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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