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첸백시에 계약 이행 소송…"매출 10% 지급하라"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SM은 어제(12일)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첸백시는 SM과 재계약을 맺으며 개인 매출 10%를 로열티로 SM에 지급하기로 했지만,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SM 측이 음원 유통사 수수료율 적용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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