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빈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나라의 첫 중앙아시아 외교 전략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는데요.
양국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 내용 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중앙아 순방의 첫 방문지인 이곳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리 정부가 금번 순방 직전에 발표한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최초의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님은 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해 주셨습니다. 양국은 앞으로 이 구상의 이행 과정을 함께 챙기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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