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국영지 "한국은 동반자…에너지 등 건설적 협의"

투르크 국영지 "한국은 동반자…에너지 등 건설적 협의"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일간지 '투르크메니스탄'과 '뉴트럴 투르크메니스탄'이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소식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신문은 한국을 동반자로 평가하면서, 가스전 사업, 플랜트 수주 등 인프라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한국 기업들과 협력 기회 증대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또 "양국이 에너지, 스마트 시티 등 주요 유망 분야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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