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을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미국은 몇 주 전부터 이스라엘 측에 확전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레바논에서 국지전을 하겠다는 이스라엘의 기조에 반대하며 이란의 개입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이스라엘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 측에 레바논에서 벌이는 국지전이나 소규모 지역 전쟁은 확전을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60723074794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