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때 발의됐다가 폐기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을 기존보다 보강했다며 자신의 첫 법안으로 '김 여사 종합 특검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7개 의혹에 더해, 공무원의 무마나 은폐 등 불법행위 의혹까지 법안에 포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봐주기, 시간 끌기 식 수사가 문제가 된 만큼, 특별검사는 최장 6개월 안에 100여 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수사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3111410697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