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변우석 씨 측이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변 씨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져 안전이 우려된다며, 팬들을 향해 비공식 일정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티스트의 차량을 따라오거나, 거주지를 무단으로 찾아 촬영하는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한다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선 엄중한 법적 조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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