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거주지 무단방문 법적조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조치 등 경고에 나섰습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차량을 따라오거나, 거주지 등에 무단으로 방문 등의 행위에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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