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작가 등 4명 송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아동 음란물을 연상케 하는 만화 캐릭터 그림을 전시한 작가와 행사 관계자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논란이 된 그림을 전시한 작가 3명을 음화반포죄로, 주최 측 관계자 1명을 각각 음화반포 방조죄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킨텍스 성인 전시장 안에서 미성년자가 연상되는 캐릭터의 나체 등이 그려진 그림을 전시하고 판매한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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