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여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돼 큰 관심을 모았던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1순위 추가 분양은 청약 가점 만점 통장을 보유한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
청약 가점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 그리고 본인 제외 부양가족 수 6명 이상의 조건을 모두 갖춰야 가능합니다.
올해 들어 이전까지 서울에서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은 잠원동 메이플 자이 청약에서 나왔던 79점이었는데 이번에 84점 만점 당첨자가 나온 것입니다.
앞서 지난 20일 래미안 원베일리는 전용 84㎡ 1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5,076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2021년 분양 당시에도 74㎡B형에서 만점 통장이 나왔는데, 당시 해당 면적대는 평균가점도 80.5점으로 높은 경쟁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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