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한일중 정상회의 뒤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3국이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와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 의지도 강조했는데요.
윤 대통령 기자회견 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나아가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공중보건 위기, 초국경 범죄에도 협력하면서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2025년과 2026년을 '한일중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하여 인적·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3국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3국 협력사무국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3국 협력의 제도화를 계속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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