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 2차 정상회의에 참석해 핵심 광물 공급을 비롯한 역내 공급망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5월 IPEF 공식 출범 이후 두 번째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는 한미일을 포함해 14개 나라 정상이 참여해 핵심 광물의 공급망 구축을 위한 '대화체'와 참여국들의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IPEF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IPEF가 지속적인 성과를 내도록 정상회의는 2년마다, 장관급 회의는 매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로 인도·태평양 지역 공급망 회복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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