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서 파리가 발견돼 학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 나온 청국장에서 파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학교 측은 위생 관리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다며,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출입구 에어커튼을 강화해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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