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시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는 일각의 전망에 대부분 의원이 당 기본 입장에 변화 없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 전체가 당론을 지키자는 데 큰 틀의 입장 변화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 등 일부가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는, 공개적으로 의견을 얘기하는 의원과도 대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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