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라인 강탈 정부 불구경"…여 "기업 이익 보호"
'라인 사태'와 관련해 야당은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에서 "우리 기업을 지키지 않으면 매국정부·매국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엔 "과방위와 외통위를 열어 대책을 마련하는데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포함한 의원들은 오늘 독도를 찾아 일본 정부에 항의하고 우리 정부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신임 사무총장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기업활동은 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는 것도 고민해야 한다"면서도 "우리 기업의 이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당연해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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