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2024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크로아티아의 자비치가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또 행운의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정관장은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세르비아의 부키리치를 지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 통합우승에 공헌한 모마와 GS칼텍스에스 뛰며 득점 1위를 차지한 실바는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했습니다.
이밖에 한국도로공사는 불가리아에서 온 니콜레바를 선택했고, IBK기업은행은 우크라이나의 빅토리아를, 흥국생명은 튀르키예 출신 부르주를 뽑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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