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서 전봇대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는 시민 안전을 위해 사고 구간만 긴급 휴전을 실시하면서, 1시간 넘게 1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외부 물체가 닿아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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