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안에 찬성한 것은 중동지역 평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스라엘 외교부가 한국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유엔 회원국 가입안에 찬성한 국가 대사들을 불러 자국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해왔고, 찬성 표결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이 이런 해법에 기초한 정치적 프로세스를 촉진해 중동지역의 항구적 평화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양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에 건설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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