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선 조국·이준석…"채상병 특검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6개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신속 처리할 것을 정부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양당 원내대표 협상이나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본회의 일정을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대통령이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바로 그러한 대통령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법안 처리를 22대 국회로 떠넘긴다면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도 용기 없는 모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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