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열 3위' 만난 北 최룡해 "친선관계 승화 발전"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방북 중인 '중국 공식 서열 3위'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함께 북중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조중 친선관계를 활력있게 승화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자오 위원장은 친선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쳐나갈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오 위원장은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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