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인공지능 반도체로 새로운 반도체 신화를 써나갈 것이라며 AI 기술에서 주요 3개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 4천억 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 성장을 돕는 1조4천억 규모 펀드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지금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입니다. 그런 만큼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제를 갖춰야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AI 기술에서 G3로 도약하고 메모리반도체를 넘어 미래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AI 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겠습니다.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000억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1조4,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것입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는 2030년에는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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