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만장일치 "U-23 아시안컵 우승 목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이달 열리는 아시안컵 우승을 벼르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 대표팀 선수 2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U-23 아시안컵 목표 성적은 우승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이기고 싶은 상대로는 역시 만장일치로 일본을 꼽았습니다.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중국과 조별리그 B조에 속한 우리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최소 3위에 오르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표팀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는 박지성이 꼽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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