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자녀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한 현장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3일) 오전 5명으로 구성된 검사반을 대구수성새마을금고에 보내 공식적인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반은 양 후보의 사업자 대출 관련 거래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금감원에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을 밝히기 위한 현장 검사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고, 금감원도 필요할 경우 검사역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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