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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도 '아빠찬스' 논란…"정상적 증여" 해명

2024-03-31 4

양부남도 '아빠찬스' 논란…"정상적 증여" 해명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서을에 출마한 양부남 후보가 20대 두 아들에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을 증여해 '아빠찬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남 3구역'에 위치한 주택은 2019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났으며 8개월 후 증여가 이뤄졌습니다.

양 후보는 소득이 없던 두 아들의 증여세를 대신 부담했으며, 선관위에 주택 가액을 9억3천여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양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주택을 산 것은 20년 전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을 수는 있지만 편법이나 꼼수가 없는 정상 증여라고 해명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양부남 #민주당 #아빠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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