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필재, 성범죄 가해자 변호...국민 대표 안 돼" / YTN

2024-03-30 0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경기 시흥갑 정필재 후보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으로서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주장하며 국민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정 후보가 변호사 시절 '아르바이트생 강간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결한 가해자를 앞장서 두둔하며 변호하는 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회의원 후보의 자질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혜란, 인천 부평을 이현웅, 대전 서갑 조수연 후보 등을 거론한 뒤, 성범죄 가해자들을 변호한 사람들이 후보로 나선 건 또 다른 2차 가해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과와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3015361612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