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앞 순번 공천을 대가로 금전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다룬 YTN 보도에 대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북한 지시로 보도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오늘(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성 자유통일당 공천심사위원장이 수억 원을 헌금할 사람이 있으니 공천 여부를 판단해 보라고 말한 적 있지만, 감옥 가고 싶으냐며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YTN이 거짓·선동 보도로 국민을 호도했고, 이번 보도 배후에 북한의 지시가 있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은 최근 전광훈 목사 등이 비례대표 후보자들에게 공천을 대가로 특별당비 명목의 돈을 요구했고, 실제 예비후보자 1명이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다음 날 유동규 예비후보자 개소식에서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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