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지원을 위해 범부처 TF를 꾸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가 참여하는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TF는 곧바로 1차 회의를 열고 현재 대학별·지역별 준비 상황을 공유했으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를 통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대의 경우 연내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향후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사립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 소요를 파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는 증원으로 인해 의학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221430892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